이번 MOU를 통해 삼성전자는 수원지역 중소 상공 가맹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법인카드 '삼성전자 수원사랑 카드'를 도입, 각 부서에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은 이 카드로 매월 회식비를 결재할 수 있다.
사용액의 캐쉬백 포인트(0.1%)는 전액 현금으로 전환해 '수원사장 장학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전무)는 "수원사랑 카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 지역 농축산물 구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등장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