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2', 7주간 전세계 대상 PVP 모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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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의 PVP모드의 업그레이드 판인 WvW(World vs. World)의 첫 번째 시즌이 10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공식 사이트에 밝혔다.</p> <p>WvW는 기존에 유저들에게 사랑받던 콘텐츠로, 이번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 2주간 진행되던 리그가 7주로 길어진 것.</p> <p>개발사인 아레나넷은 북미 지역에 2개의 리그를 진행한다. 각 리그당 12개의 월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유럽은 총 3개의 리그로 각각 9개의 월드로 총 27개가 있다. 리그에서 유저들은 보너스 궤짝 등과 같은 보상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p> <p>또한 유저들이 시즌동안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업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작하기 전 아레나넷은 전 세계 유저들에게 캐릭터의 월드 포인트를 되돌려준다.</p> <p>시즌이 끝날때까지 버그를 고치는 것 외에는 WvW에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 없으므로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p> <p>한편, '길드워2'의 PVP 모드와 관련한 사실은 공식 사이트(https://www.guildwars2.com/en/news/welcome-to-world-vs-world-season-1/)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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