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인기 질투하더니…폭탄 발언

입력 2013-09-09 13:59  

로버트 할리가 샘 해밍턴 인기를 질투했다.

로버트 할리는 9일 방송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400회 특집에 출연해 예능 대세로 올라선 샘 해밍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할리는 "샘 해밍턴이 나보다 더 잘 나간다"며 "나를 밟고 올라가고 싶다고 하더니 소원을 이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은 샘이고 나는 나다!"라고 말하며 곧 그 인기를 다시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로버트 할리 샘해밍턴 언급에 네티즌들은 "외국인 인기남는 로버트 할리였는데",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인기 질투할만도", "로버트 할리 샘해밍턴 한국오더니 대박났네",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외국인이지만 묘한 매력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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