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드라마를 통해 감각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변화무쌍한 시즌 트렌드를 대처하는 발 빠른 안목으로 감각적인 패셔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스타일난다가 화제의 드라마 tvN ‘후아유’에 자사의 의상을 협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완판녀 대열에 등극한 소이현이 입은 체크셔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후아유’에서 경찰청 유실물 센터 팀장이자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양시온 역으로 분하는 소이현은 전작 드라마로 굳어진 명품우먼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셔츠는 환절기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아이템이다. 올 가을 체크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이 시즌 키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니 주목해야겠다. 헐렁하 핏감이 돋보이며 허리에 묶는다거나 셔츠 끝을 동여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도 좋다.
한편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시온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판타지한 볼거리와 6년 전 불미스러운 밀수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tvN ‘후아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