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올 들어 54초마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현 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5대 범죄는 33만9186건으로 54초마다 1건꼴이었다. 살인은 545건으로 9시간20분24초, 강도(1200건)는 6시간14분24초마다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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