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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서진과 나영석PD가 거침없는 디스와 폭로로 예능계의 新 만담콤비를 예고하고 있다.
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탄 방송 후 숱한 화제를 모았던 이서진과 함께 '꽃보다 할배'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PD가 택시에 올라 치열한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탄에서 신경전을 예고했던 이서진과 나영석PD는 '택시' 302회에서 본격적인 폭로전으로 웃음폭탄을 전할 계획이다.
이서진-나영석PD의 신경전은 이서진의 선방으로 시작될 예정. 이서진은 나영석PD에게 "연예인병 있다고 나한테 얘기했잖아. 사인해주는 것도 내가 봤는데?"라고 택시 출발과 함께 나영석PD를 당황케 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이름 써드리는 정도"라고 대답하자, 이서진은 "화려하던데?"라고 KO패를 날렸다고. 이에 맞서는 나영석PD는 이서진에게 "여자 보는 눈은 진짜 없다"고 바로 복수를 했다고.
초지일관 디스와 폭로로 만담을 펼치는 이서진-나영석PD의 이야기는 9일 오후 8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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