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극세사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던 정경미가 그녀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KBS 2TV '인간의 조건' 7일 방송분에서 김준호는 최근 운동으로 8kg을 감량한 정경미를 찾았다.
다이어트 운동법을 묻는 김준호에게 정경미는 '1분간 버티'는 초간단 운동법을 소개했다.
정경미가 취한 운동은 바로 '플랭크 자세'. 그녀는 이 자세를 1분에 5세트씩 반복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굉장히 쉽다"고 말했으나 이내 굉장히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한경닷컴이 주최, 키즈맘이 주관하는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정경미는 이 위촉식에서 "요즘 주요 관심사는 아기"라며 "엽산을 챙겨 먹으며 그분(윤형빈)씨와 함께 힘쓰고 있다"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정경미가 추천하는 명품임신출산유아전시 '서울베이비페어'에 무료 입장 하려면 홈페이지 (http://seoulbabyfair.hankyung.com/apps/online.online?popup=0)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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