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회장, 조선대 발전기금 10억

입력 2013-09-10 01:02  

조선대는 9일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사진)이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남 강진 출신인 김 회장이 창업한 동원그룹은 1979년 동원육영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 및 대학과 연구소에 대한 연구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조선대가 2007년 김 회장에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번에 학교발전기금 기부까지 이어졌다.

조선대는 학교 안에 동원육영재단 조선대 장학회를 만들고 박해천 부총장을 이사장으로 선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1일 열리는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조선대 동문인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