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혜미 연구원은 "라이신 가격의 바닥 확인이 멀지 않았다"며 "업계 구조 조정기를 견딜 수 있는 시간을 타 사업 부문을 통해 경쟁사 대비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중국사료협회에 따르면 라이신 가격은 지난 4일 기준 킬로(kg) 당 9.7위안으로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김 연구원은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명 지분 매각 (598만주 중 300만주)으로 약 100억 원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 및 연간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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