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과거사진이 방송 직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 씨가 출연해 사고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사고 당시를 설명하던 이지선 씨는 "당시 23살이었다. 대학원 가려고 준비하던 상황이었다"고 밝혔고 김제동이 "한창 남학생들하고 미팅할 때였겠다"고 하자 "미팅 엄청나게 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지선 씨가 공개한 사고 전 사진은 2000년 5월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앨범 사진을 찍던 날의 모습과 교회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단발머리에 빼어난 미모의 이지선 씨 사고 전 모습에 '힐링캠프'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지선 씨는 "꾸미는 것 좋아하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다"며 "이렇게 예쁘게 해주셔서 너무 좋다"며 방송 출연을 위한 메이크업에 흡족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선 씨는 13년 전 23세의 나이에 음주운전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지선아 사랑해' 출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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