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제23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입력 2013-09-10 08:39  

서울대는 외교학과 동문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23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970년 외무고시(3회)에 합격하고서 30여년간 외교관으로 국가에 봉사하고, 유엔 사무총장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반 총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서울대 측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서울대 개교 67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서울대는 반총장이 일정 문제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 동영상으로 수상소감을 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