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풀파티, 함께 놀던 男女 누군가 봤더니…

정준영 풀파티 공개

가수 정준영의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정준영의 BE STUPID' 1화에서는 정준영이 앨범 준비를 함께할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게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첫 앨범의 방향성을 두고 소속사와 다른 견해를 보인다. 선공개곡 만큼은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고 싶다고 고집하는 정준영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큰소리 치며 무모하고 외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때마침 만난 선배가수 이승철이 "좋은 동료를 만나라"고 조언을 하자 정준영은 함께 작업할 아티스트 크루를 꾸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그는 개성강한 스타일을 책임질 스타일리스트, 자유분방한 정준영의 이미지를 담을 포토그래퍼, 선공개곡에 어울릴 비주얼 아트를 책임질 비주얼 디렉터를 직접 구하기 위해 나섰다.

정준영만의 색깔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유니크한 아티스트를 구하는 과정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준영의 의외의 인맥도 공개할 예정이라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모은 크루와의 첫 만남을 풀 파티(Pool Party)에서 갖는다. 처음 본 사람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잘 노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준영 풀파티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풀파티에서 제대로 노네", "정준영, 풀파티 사진 보니 잘 노는 남자였네", "로이킴은 미란다커가 이상형이던데 정준영 이상형은 누구지", "정준영 풀파티 파격적", "정준영 풀파티에서 만나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의 BE STUPID'는 10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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