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집 공개
배우 홍진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2년의 공백기를 깨고 KBS 1TV '지성이면 감천'으로 복귀한 홍진희의 일상이 방송됐다.
홍진희가 혼자 사는 집은 매우 깔끔했다. 거실에는 다양한 그림으로 벽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홍진희는 가리는 것 없이 그림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또한 베란다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 마련됐다. 그는 이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홍진희의 서재 한 켠에는 젊은 시절 사진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진희는 "나 되게 알뜰하다"며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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