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는 박명수가 최근 진행한 MBC <세바퀴>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박명수는 올해 초 MC 김구라가 하차한 후 <세바퀴>에 합류해 박미선 이휘재와 호흡을 맞춰왔다.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박명수가 다양한 활동을 하다보니 스케줄이 많이 생겼고 이것이 프로그램 개편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하차를 결정한 것"이라고 박명수의 하차 이유를 전하며 이휘재 때문에 하차하게됐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박명수가 우스갯소리로 말한 것 뿐이다. 절대 이휘재 때문이 아니다"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명수 후임으로는 방송인 클라라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명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하차, 아쉬워요" "그럼 누가 MC가 되지?" "혹시 김구라 복귀?" "이휘재 때문이 아니구나" "박명수도 농담으로 말한 것 같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정준영, 함께 놀던 파티女 누군가 봤더니…</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