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 이라면서 "무엇보다 사회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현 정부가 추징금 환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대단히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 라면서 "이번 사건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 세우고 사필귀정을 보여주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전 전 대통령과 '특수 관계'였던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 수석부대표을 겨냥, "한때 자신의 장인이었던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건에 대해 한마디 할 것을 촉구한다"며 연일 대야공격수로 나서고 있는 윤 수석 부대표의 '개인사'를 공격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정준영, 함께 놀던 파티女 누군가 봤더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