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요타, 작년 북미서 리콜 차량 87만대 또 리콜

입력 2013-09-10 16:58   수정 2013-09-10 17:01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캐나다에서 지난해 리콜한 차량 87만여대를 재리콜 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재리콜 대상은 작년 북미지역에서 서스펜션(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 결함으로 리콜한 2006∼2011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AV4' 약 85만대와 2010년형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 'HS250H' 약 1만9000대다.

도요타는 북미 지역에서 작년 리콜한 차량이 관련된 사고가 3건 발생하자 조사에 착수, 리콜 당시 필요한 수리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씬디 나이트 도요타 대변인은 "지난해 서스펜션 조임 불량이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오늘의 핫이슈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