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최초 그린재킷 경매서 7억원에 팔려

입력 2013-09-10 23:40   수정 2013-09-11 03:47

남자 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의 최초 우승자가 입은 ‘그린 재킷’이 역대 경매시장에 나온 골프 관련 상품 중 최고가에 팔렸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간) 1934년 마스터스 대회 초대 챔피언인 호튼 스미스(미국)가 받은 그린 재킷이 ‘그린 재킷 경매’에서 68만2229달러(약 7억4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스미스의 그린 재킷은 애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 달 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에 사는 그의 먼 친척이 벽장에 수십년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나 경매시장에 나오게 됐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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