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NIM 하락세 둔화 전망"-LIG

입력 2013-09-11 08: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IG투자증권은 10일 기업은행에 대해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의 하락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기업은행의 NIM은 6월 1.89%, 7월 1.90% 기록했다.

손준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NIM은 전 분기보다 2bp 낮아져 하락폭이 둔화될 것"이라며 "다만 정부정책을 감안할 때 대출금리의 인상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또 "7월 연체율은 0.67%로 낮은 수준"이라며 "3분기는 계절적으로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가 진행되기 때문에 관련 충당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업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2.4% 늘어난 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기업은행이 매년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보여왔다"며 "예상 배당 수익률은 3.0%로 연말 배당주의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