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운 기자] 하반기 취업시즌이 한창인 요즘,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구직자 876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외모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느낀 경험’에 대해 조사했다. 이에 다수의 구직자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외모가 취업 실패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답했다.
피해를 본다는 느낌은 ‘외모가 출중한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될 때’(46.2%, 복수응답)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면접만 보면 번번이 탈락할 때’(30.2%),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들을 때’(15.2%), ‘타 지원자와 비교당하며 차별 받을 때’(14.7%) 등이 있었다.
이는 그룹 형태의 다대다 혹은 다대일 면접이 늘면서 여러 명의 지원자가 한 장소에 모이는 만큼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외모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특히 면접에서 단정한 외모를 완성하는 깨끗한 피부는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요소로 작용함은 물론 자신감을 북돋아 면접자가 가진 다양한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청주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취업시즌이 다가오면 구직자들의 상담 및 예약이 급증하는 편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의 경우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 쉬운 여드름 흉터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다수며 홈 케어나 기능성 화장품으로는 쉽게 회복되지 않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피부과 치료가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최근 피부과에서는 자극이 덜하고 피부의 손상 없이 안전하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의 재생 효과는 극대화시키는 레이저 시술로 ‘엑셀 V((Excel V)’가 각광받고 있다.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세 가지 모드를 활용, 다양한 피부 병변의 맞춤형 레이저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안면홍조 등 여러 가지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복합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이다.
엑셀브이 레이저(Excel V)를 이용한 색소 치료의 경우 표피층에서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하고 멜라닌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정상적인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제거한다.
타 레이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과색소, 저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줄여 FDA, KFDA, CE에서 안전한 피부 레이저로 인증을 받았다. 사파이어 쿨링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되어 레이저 팁 전체의 냉각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며 세팅된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 시 레이저를 스스로 중단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정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시 세안, 샤워, 화장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시술을 받길 원하는 바쁜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시술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엑셀 V시술은 2~3주 간격으로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평균 5회 정도 시술을 하게 된다. 평균 5회 정도 치료로 1년 정도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없이 맑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한 층 더 밝은 피부 톤으로 개선시켜 준다.
취업의 당락요소로 깔끔한 첫인상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업무능력과 마음가짐이 우선이다.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위축감이 심하다면 외모 관리가 하나의 보조수단이 될 수 있지만 전부가 될 수 없다. 이에 긍정적인 생각과 환한 미소로 하반기 취업성공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사진출처: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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