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종선 연구원은 "기존 인터넷광고는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며 "신규 뉴미디어인 IPTV, 모바일,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비중이 2009년 5%에서 2010년 10%, 2011년 15%, 지난해 23%로 점차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스미디어는 국내 인터넷광고 시장점유율 1위(35%), IPTV광고 1위(35%), 모바일광고 1위(31%)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KT그룹에 편입됐다. KT의 보유 지분은 45.4%.
박 연구원은 "기존 인터넷 광고 대비 IPTV 및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수익률은 1.5~2배 이상으로 비중이 확대될수록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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