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부 관리는 '러시아의 소리' 방송을 통해 러시아 철도회사가 공사를 맡아온 나진∼하산 구간이 곧 재개통된다며 북-러 국경 철도 개통식이 며칠 내에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 연결과 함께 러시아는 현재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나진항 제3부두에 연간 400만t을 처리할 수 있는 화물 전용 터미널도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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