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2013년 건강 트렌드로 발효가 떠오르고 있다. 자신의 체질과 생활패턴에 맞는 다양한 재료의 제품을 섭취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맞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효식품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긴 시간을 요구하며, 전문적인 재료선별이 필요해 직접 제조하는 것 보다는 완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대세에 힘입어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복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민영(45세, 충북)이사는 “평범한 선물보다는 주로 건강에 좋은 명절선물을 선호하는데, 이는 부모님을 포함해 거래처나 협력업체 분들도 건강식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을 드렸을 때 반응이 좋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며, 다양한 매체에서 웰빙 식품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는 만큼 명절선물도 트렌드를 맞춰야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인기가 있다고 해서 아무상품이나 덥석 골라 선물을 할 수는 없다. 가격대와 품질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발효식품의 경우도 비슷하다. 효능에 대한 허위과장광고가 치열해져 현명한 구입이 필요하다.
인터넷 쇼핑몰 지알엔(GRN)에서는 만병통치약을 방불케 하는 발효식품의 거품을 빼고, 믿을 수 있는 발효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백수오를 주재료로 현미, 보리, 율무, 콩, 황국을 이용한 곡류효소발효분말 배합해 제조된 ‘백수오 효소 인’ 제품이다. 남녀노소에게 좋은 당귀, 천궁, 작약 등 건강식품도 다양하게 첨가하여 영양도 챙겼다.
곡류효소발효분말로 80% 국내에서 재배한 곡류를 영양소 배합에 맞게 구성하였고, 발효로 인해 생성된 스트렙토코쿠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은 장운동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6염산염, 비타민C, 분말 비타민E 등 다양한 비타민 흡수도 가능하다. 또한 제2인산칼슘, 푸마르산제일철, 산화아연은 일상생활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요소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효소 인’에 첨가된 현미, 보리, 율무, 콩은 4대 핵심곡류로 식물성 식이섬유와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기능에 도움을 주며, 몸매관리로 인한 식이조절 시 모자를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꾸준한 복용이 이루어진다면 체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춰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백수오 효소 인’은 약재특유의 향을 없애는 공정을 통해 무취에 가까운 과립으로 만들어져 건강식품 특유의 냄새나 맛에 취약한 어린이, 일부 성인들의 섭취가 쉽도록 했으며, 중지 길이의 포장은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어려움 없이 챙겨먹을 수 있다. 맛도 고소하고 은은한 곡물 맛으로 오독오독한 식감까지 더해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평이다.
지알엔(GRN)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건강은 종래 노인들만 관리해야 하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남녀노소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와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명절에는 재미있는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백수오 효소 인’으로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사진출처: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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