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액션 MORPG '라프'가 드디어 공개됐다. 9월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라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에 대한 내용과 영상, 서비스 계획 등이 공개되었다.</p> <p>이우성 유니아나 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 MORPG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동종 게임과 겨루어 손색이 없을 만큼 자신 있으니 기대하달라'라는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라프'의 홍보대사로 얼짱 베이글녀로 유명한 고두림이 선정되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소감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문 코스프레팀 '코사모'의 '라프'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되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p> <p>'라프'는 '로야 왕국'에 제2의 카오스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4인의 파티가 길을 떠나며 펼쳐지는 스토리가 배경이 된다. 근접형 검술 캐릭터 '기사', 원거리형 궁술 캐릭터 '현상금 사냥꾼', 근접형 흑마법 캐릭터 '암흑소환사', 원거리형 마법 캐릭터 '마법사' 등 총 4종의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소개된 게임 시스템으로는 '던전 시스템'과 'PVP 시스템'이 있었다. 5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던전에서는 솔로플레이는 물론 파티플레이도 가능하다. PVP는 오직 컨트롤로 승부하는 장비 미착용 결투장과 진정한 강함을 겨뤄볼 수 있는 장비 착용 결투장으로 나뉘어 있다.</p> <p>이밖에도 게임 속에서 축구게임 '데굴데굴로야리그', FPS 게임 '파워사격'을 비롯한 10여종의 다양한 이벤트 콘테츠들로 기존 MORPG와는 다른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p> <p>'라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af.un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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