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7일부터 ‘함께 멀리, 도전’편 광고를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한화 계열 광고대행사인 한컴이 제작한 이 광고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혼자 빨리보다 함께 멀리 가겠다’는 사회공헌 철학에 바탕을 뒀다. 이 사회공헌 철학은 2011년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김 회장이 100년 기업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하자며 주창한 내용이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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