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9/2013091178831_AA.7837682.1.jpg)
현 상금랭킹 1위 김세영(20·미래에셋)과 2위 장하나(21·KT), 지난해 챔피언 정희원(22)은 12일 오전 9시50분 경기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CC 1번홀에서 동반 맞대결을 펼친다. 장하나는 평균 드라이버샷 271.58야드로 장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고 김세영은 평균 266.68야드로 2위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어서 화끈한 ‘파워 대결’이 볼만할 전망이다.
올해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효주(18·롯데)와 전인지(19·하이트진로)도 같은 조에서 김보경(27·요진건설)과 오전 9시40분에 출발한다. 김효주는 신인상 포인트 131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전인지는 1231점으로 2위다. 둘의 격차는 81점에 불과하다.
‘미녀 골퍼’들은 주로 10번홀에서 시작한다. 김자영(22·LG)은 오전 7시10분, 홍란(27·메리츠금융)은 7시20분,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는 8시20분, 양제윤(21·LIG)은 8시30분, 윤채영(26·한화)은 9시30분에 각각 플레이에 들어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