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 위치…교통 여건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 매력

입력 2013-09-12 06:59  


현대건설이 오는 11월 서울 위례신도시 C1-1블록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490가구(전용 101~155㎡) 규모로, 주 평형대가 전용 101㎡로 구성될 계획이다.

행정구역상 송파구에 속해 있는 이 아파트는 생활 편의성은 물론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마천 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 지역이 인접해 있어 잠재력이 풍부하다. 송파 힐스테이트의 미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위례신도시는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이다.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의 경우 전 가구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계약이 조기 완료됐다. 하반기에도 위례신도시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2017년까지 위례신도시에는 총 4만여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신도시 조성 후에는 교육 및 의료·쇼핑·문화시설 등의 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 5호선 거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나들목과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 간 도시화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발표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따르면 경전철 신규 노선 중 위례신사선과 위례선(신도시 내부 트램)이 이곳을 지날 예정이어서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여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에 있어 산책·조깅·자전거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외관 디자인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자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고급스러움에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평면 구성으로 입주민에게 편리한 동선과 넓은 수납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대형 차량과 초보 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됐다. 입주민의 생활양식에 맞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1577-7755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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