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가을 시즌을 맞이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차례 준비기간(22일까지)에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백화점업종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57명을 추첨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요트체험 및 식사제공, 유명브랜드 수분크림, 스파랜드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10월25일 부산은행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행사기간(10월1~25일)중 부산은행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건당 4만6000원 이상 결제한 매출 승인번호 연속 2자리수가 “46”인 회원 46명을 추첨해 상품권(5만원상당)을 제공한다.
이외에 부산지역 CGV 7개 지점과 제휴를 통해 부산은행 BC카드로 결제 및 쿠폰 제시시 영화관람료 및 부대시설 할인을 제공한다. 쿠폰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박세호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서 부산은행 신용카드 회원이 많은 할인 및 경품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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