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교육협회,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입력 2013-09-12 07:54   수정 2013-09-12 07:59

가정을 대신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공적 돌봄 시스템’에 대한 의미있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경제교육협회는 민주당 한정애(환노위) 의원과 공동으로 9월11일 오후 2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홍근태(인하사대부증) 교사의 현실성 있는 문제 제기로 시작됐다. 최은수 교수(숭실대 인문대 학장)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와 관계당국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의 박주병 소장은 “CollA는 꼭 필요한 시스템이지만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진로 교육보다 합리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경제교육이 그 바탕을 이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엄상현 학생(국민대 경제학과)은 “취약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단기성 교육이나 단순 직업교육이 아닌 꿈을 가지고 가꾸어 나갈 수 있게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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