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650원(2.13%)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광벤드 주가는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줄곧 올라 9% 이상 상승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성광벤드가 해양플랜트 매출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3만2400원에서 4만1600으로 올렸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FLNG 등 해양플랜트 관련 잔고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최근 해양조선업체들이 육상플랜트 수주의 부진으로 해양플랜트 관련 매출 비중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