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일상 속 '터닝 포인트' 사진 공모 이벤트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투자의 전환점을 맞아 일상 생활 속 나만의 '터닝 포인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시 주식으로 돌아갈 시점(터닝 포인트)'이라는 피델리티의 현 시장상황의 이해에 기반해 진행하는 행사로, 일상 속에서 터닝 포인트를 상징하는 사진을 웹사이트를 통해 공모하는 방식이다.

이번 '일상 속 터닝 포인트 찾기' 이벤트는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후 카카오톡을 통해 응모하거나 모바일 사이트(http://plus.kakao.com/home/@피델리티)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사진 응모는 오는 16일 마감한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5개 사진은 피델리티의 지면 광고에 실릴 예정이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30명에게는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의 초대권 2매씩을 제공한다. 또 전체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델리티는 지난 5월부터 자산운용사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델리티는 이러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정보뿐만 아니라 최근 시장 동향과 주요 상품 관련 자료 등 다양한 투자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는 "2013년은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으로 투자의 흐름이 넘어오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피델리티는 투자자들이 투자의 터닝포인트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