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성악가 조수미 재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성악가 조수미, 가수 JK김동욱, 엠블랙 지오, 가수 강타가 출연한 가운데 ‘나 개랑 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규현은 최근 조수미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스트 양요섭 복근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요섭 군이 귀엽고 노래도 잘 한다”고 언급하자 “혹시 오늘 나오신 이유가 홍보 때문이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수미는 수줍게 웃으며 “그 말씀도 맞다”고 받아쳤지만, MC 윤종신은 “조수미 씨가 홍보 다니지 않아”라고 눈총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김구라는 돈을 뜻하는 제스쳐를 취하며 “이거(돈)는 초월한 분이야. 나도 안 물어 보잖아”라고 조수미 재산이 상당함을 귀띔했다.
조수미 재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성악가인데 재산으로만 평가할 수 있나요”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없으실 듯” “조수미 재산, 솔직기 궁금한 건 사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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