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상큼 미모 과시하며 '예능 신고식'

입력 2013-09-12 12:44   수정 2013-09-12 13:02


SBS 신입 아나운서 장예원이 방송에서 노래와 춤 실력을 과시했다.

청순한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코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는 22일 추석특집 '도전천곡'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친다.

장 아나운서는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 앞에 나선다.

그는 "SBS 아나운서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지신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면서 "김일중 선배께서 MC 역할도 맡아주시고 노래 연습 뿐만 아니라 인터뷰 연습까지 시켜주셨다"고 열띤 연습 상황을 설명했다.

또 "'모닝와이드'에서 연예 뉴스 등을 진행해 교양 신고식은 이미 가졌지만 예능은 처음이라 신기하다"면서 "녹화가 정말 길었지만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너무 즐거워 웃고 얘기하면서 신나게 녹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 신경 쓰느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실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녹화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올 3월 SBS에 입사해 '모닝와이드', '이 시각 세계', '블랙박스로 본 세상'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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