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추천위원회는 조만간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고, 이달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국민연금 이사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현 CIO인 이찬우 본부장의 임기는 10월17일 만료된다. 3년 전 CIO 모집에 15명이 지원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국내외 금융 전문가 22명이 대거 지원하면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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