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최근 급등은 수급적 영향"-한국

입력 2013-09-13 07:38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락앤락의 최근 주가급등은 새로운 호재 발생보다는 수급적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락앤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정인 연구원은 "소재·산업재 랠리에서 소외됐던 소비재, 특히 중국주에 대한 투자자의 재관심과 한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락앤락의 주가가 상승했다"며 "이미 낮아진 눈높이로 추가 악재도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주가하락으로 주가수준 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됐다는 점에서 락앤락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부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단기 과열은 경계하지만 국내 내수의 역성장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중국 성장 모멘텀(상승동력)이 지속되는 경우 장기적으로 꾸준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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