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베이징서 7만석 규모로 개최…테이스티 합류

입력 2013-09-13 10:05  


[양자영 기자]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베이징 공연이 10월19일, 7만여 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9월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월19일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에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장리인 테이스티 등 총 10팀이 참가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테이스티는 최근 SM과의 합병으로 SMTOWN LIVE 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됐다. 같은 날 말레이시아 월드투어가 예정된 인피니트는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공연이 예정된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은 지난 2008년 제 29회 베이징올림픽이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이자 중국 최대규모 경기장으로, 정부의 주요활동은 물론 최초 오페라 공연, 국제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곳이다.

특히 청룽 류더화 왕리홍 등 중국어권 톱스타들만 무대로 활용할 수 있었던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해외가수가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열게 된 SM의 영향력과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SMTOWN LIVE’는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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