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36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850원(5.54%) 오른 3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식 기준 에스엠의 공연 모객수는 3분기 93만명, 4분기 45만명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예정된 '에스엠 타운' 공연은 자회사인 드림메이커가 진행하므로 수익성이 좋고, 상반기 발매된 일본 앨범 중 정규앨범 비중이 높아 하반기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스엠은 이날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의 베이징 공연이 다음달 19일 7만여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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