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은? "불같이 들이댔다"

입력 2013-09-13 14:39  

가수 윤민수가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MC 서경석, 김성주, 김갑수, 정준하. 이하 '화수분')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가수 윤민수, 가희, 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재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이 뭐냐?”는 박형식의 물음에 “목적을 갖고 접근했다. 게다가 불같은 기질이 있는 편이어서 바로 들이대는 스타일이다”고 답하며 “사귀기 전 후배들을 모아 ‘인사해라. 내 형수님이다’라고 소개를 했다. 그리고 후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남자는 그런 경우가 많다”고 수습하려 했다. 그러나 김성주는 “민국이도 먼저 생겼느냐”는 의외의 질문을 받고 진땀을 빼기도. 그는 “그렇지는 않다”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의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비결, 최고예요” “역시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 “윤민수 미모의 아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