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30일 지정 이후 6년여 만에 사업 해제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지구 지정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주택재개발구역 6곳(창신 9~1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8곳(창신 1~8 재정비촉진구역) 등 14곳의 촉진구역이 지구 지정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 도시관리계획은 촉진 계획이 효력을 잃으면서 지구지정 이전 상태로 적용된다. 이번에 구역 해제를 요청하지 않은 창신 1~6구역, 창신 11구역 등 7개 구역은 주민이 사업을 원하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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