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계열 금호티앤엘은 13일 전남 여천석탄부두 석탄취급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유연탄 저장능력은 하루 24만으로, 용량 8만 규모의 저장시설(사일로) 3기가 설치됐다. 현재 금호석유화학,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연간 242만의 유연탄 보관을 계약한 상태로, 2014년부터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티앤엘은 사일로를 현재 3기에서 앞으로 8기 이상으로 확대해 연간 공급 규모를 700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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