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 사의

입력 2013-09-13 17:36   수정 2013-09-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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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61)이 13일 금융위원회에 사표를 냈다.

2011년 8월 취임한 김 사장의 임기는 11개월 남아 있었다. 그는 한국거래소 코스콤 등 증권 유관 공공기관장이 교체되는 분위기를 의식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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