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사진)은 오는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박스클럽은 세계 컨테이너 선사 최고경영자(CEO) 모임으로 1970년대 중반 만들어졌다. 한국 선사로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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