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로운 커플이 투입된다.
9월14일 방송 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의 달콤한 첫만남이 공개된다.
첫 촬영에 앞서 윤한과 이소연은 각각 “아내를 처음 만난다는 생각에 한 숨도 못 잤다” “남편이 누굴까 하는 생각에 드라마 촬영 중 계속 NG를 내서 촬영이 늦게 끝났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초면에도 불구,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정준영과 정유미는 상대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진행된 첫만남에서 서로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남다른 로맨스를 뽐냈다.
특히 정준영은 예측할 수 없는 매력으로, 정유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차원 매력 덕분에 나이 공개부터 호칭 정리까지 그 어떤 대화도 과정도 평범하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결혼생활에 대한 남다른 로망을 공개해 서로를 당황하게 했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밀고 당기는 미묘한 기싸움으로, 앞으로 결코 순탄치 않을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새로운 커플이 투입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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