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5’가 블랙위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월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상위 25팀이 펼치는 블랙위크 첫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블랙위크’는 “단 한 번의 대결로 인해 잠재력을 가진 이들이 탈락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들을 오래 지켜보기 위해 블랙위크가 신설됐다”는 심사위원의 설명답게 뛰어난 기량을 가진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이동훈 윤태경 이경현 최정훈이 모인 플랜비는 네이브로와 대결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김나영 장원기는 DJ DOC의 ‘스트리트 라이프’를 편곡해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
이에 이승철은 “처음으로 노래가 숨을 쉰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라이벌 미션 진짜 대단하다” “슈퍼스타K5 라이벌 미션 보니까 실력자들 엄청나더군요” “대박. 진짜 신나는 무대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돌직구 토크 기대감 UP
▶ ‘신화방송’ 방송재개 연기, 윤 PD “예상보다 시간 더 걸려”
▶ [인터뷰] 제이투엠, 태연에 사랑고백 "목소리 듣고 힐링"
▶ [인터뷰] 데뷔 20년차 배우 이정재, "나에게 '관상'이란…"
▶ [포토] 이영애 '잠시만요, 머리칼 정리 좀 하고 갈게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