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의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4라운드가 막을 올렸다.
최혜정, 박소연, 배희경은 15일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이 대회 4라운드에서 첫 조로 1번홀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3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오전 9시15분 현재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인지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로 안송이와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타자 김세영이 2타 뒤진 합계 7언더파로 김현수와 함께 공동 3위로 추격중이며 ‘슈퍼루키’ 김효주가 6언더파 5위로 마지막날 우승 경쟁을 펼친다.
아일랜드CC=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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