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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트위터에 관련 글 10여개를 올려 "축첩의 의혹이 있었다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 해명했으면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과거 검찰 간부들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방근무를 하다가 실수로 축첩한 사례가 있었다"며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 문제가 정치 쟁점화되는 것은 더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홍 지사는 이어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스러워야 소신있는 검사가 될 수 있다"면서 "그렇지 못한 검사가 소신을 주장할 때 검증의 칼날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채 총장 사퇴에 반발해 사표를 낸 김윤상(44·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1과장에 대해서도 "총장의 호위무사가 아니라 국민의 호위무사가 되어야 하는것이 검사이거늘 그런 정신으로 검찰간부를 했다는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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