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몸치를 공개해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9월1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권장 칼로리로 살기 편에서 개그맨 양상국과 김준호는 즐겁게 칼로리를 소모하기위해 걸그룹 크레용팝을 만났다.
이날 양상국과 김준호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주요 안무인 직렬 5기통 댄스와 장품 춤, 개다리 춤 등을 직접 배웠다. 특히 김준호는 댄스 신동의 모습을 보였지만, 양상국은 쉬운 안무에도 불구하고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주며 몸치 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오랜 연습 끝에 '빠빠빠' 안무를 습득, 크레용팝과 함께 직렬 7기통 춤을 완성해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 몸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몸치 귀엽다" "김준호 춤 잘 추던데. 과거 나이트 좀 가본 실력" "양상국 몸치왕 등극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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