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근속 5년차부터다. 5년 단위로 근무연수에 해당하는 숫자만큼 순금으로 된 기념품을 지급받는다. 20년 근속자는 20돈(93.75g)의 금을 받을 수 있다. 요즘 한 돈의 시세가 19만원 안팎이란 점을 감안하면 38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 셈이다.
농심은 올해 대상자 중 20년 이상 근속자는 총 367명이며 이 가운데 30년 근속자도 45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람을 중시하고 오랫동안 믿고 맡기는 신춘호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장기근속자에게 ‘소중함’과 ‘단단한 신뢰’를 준다는 의미에서 순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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