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가수 보아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월14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받았던 대본이 여깄네~ 이때만 해도 내가 연애가 될 줄은 몰랐는데… '연애를 기대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KBS2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주연애로 분해 차기대(최다니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보아는 첫 정극 데뷔작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보아 감사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감사 인사 훈훈하다" "난 보아 연기 어색하던데" "연애를 기대해 보아 감사 인사 했네~ 임시완이랑 잘 어울리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연애를 기대해'는 각양각색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4명의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리며 호평을 얻었다. (사진출처: 보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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