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독일의 총선(22일)이 예정돼 있다.
이 증권사 박중섭 연구원은 "코스피의 상승 추세에 영향을 미칠 '대외 변수들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과 '외국인 순매수 행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추석 전 주식 비중을 줄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은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기 때문에 새롭게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독일 선거의 경우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3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큰 변동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미국과 독일의 이벤트가 증시에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면 주식비중을 줄여야 한다"면서 "그러나 두 이벤트 모두 주식시장의 단기 악재로 부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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