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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초고화질(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 '울트라'를 16일 선보였다.
기존 패널(TN) 적용 제품과 달리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액정표시장치(LCD) 상단과 측면은 슬림 베젤(테두리)로 처리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이 제품은 미국 인텔社가 새롭게 출시한 4세대 코어 i5 4200U 프로세서와 HD4400 그래픽을 내장, 고사양 3D 게임을 하기에 알맞다.
40%이상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완전 충전 기준 6.5 시간)으로 한 번 충전해서 3편의 영화를 볼 수 있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마이크로SD 슬롯을 2개 적용했기 때문에 저장 공간은 최대 128GB로 확장할 수 있다. 가격은 168만원(13인치 기준)
LG전자는 또 4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탭북'도 함께 출시했다. 고화질(HD) IPS 디스플레이와 HD4400 그래픽을 적용했다. 가격은 163만원(11인치 기준)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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